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: 로마2 (문단 편집) === Patch 18 === 분열된 제국 DLC와 함께 나온 정치 플레이 개선 업데이트이다. 한국시간 17년 12월 1일 출시. * 각 정당에 '충성도' 수치가 추가된다. 충성도는 정당이 얼마나 현 체제에 만족하는지 보이는 지표이다. 충성도가 낮은 정당은 분리독립 전쟁을 촉발하거나 내전을 일으킬 수 있다. 임페리움이 증가하면 새로운 정당이 등장하기도 한다. * 각 정당은 이제 국가 내부의 일정 영토를 점유한다.[* 로마 토탈 워에서 수입된 요소.] 정당의 영향력이 커질수록 영토 크기도 커지며, 분리독립 전쟁이나 내전이 벌어지면 정당은 해당 지역을 기반으로 전쟁을 일으킨다. 분리독립 전쟁에는 불만이 있는 한 정당만이 참여하지만, 이것이 커져서 내전으로 격화되면 모든 정당이 플레이어의 편에 서거나 분리주의자의 편에 서거나 양자택일을 한다. 분리주의자의 편에 선 정당은 영원히 정치계에서 사라진다. * 각 정당에는 충성도를 상승시키거나 하락시키는 특성이 총 두 가지 있다. 모든 장군과 정치인에게는 정치특성 하나가 추가로 주어지는데, 일반적으로는 아무 기능을 하지 않지만 해당 캐릭터가 세력 지도자가 되면 정당의 특성처럼 작동한다. 따라서 정당의 충성도 상승/하락조건은 총 3개이다. 정치특성은 세력 지도자가 되기 전에도 볼 수 있으며, 현 지도자가 실각하면 차기 지도자가 누가 될지도 미리 볼 수 있다. 세력 지도자에게 권력욕[* 플레이어의 정치세력이 해당 인물의 정치세력보다 영향력이 크면 충성도 -10.]같은 골치아픈 특성이 붙었을 때 지도자를 실각시키고 만만한 차기 지도자를 옹립하는 등의 플레이가 요구된다. * 정치체제가 늘어서 총 4개의 체제가 생겼다. 공화정, 왕정, 연합정, 제정이다. 제정은 다른 정치체제보다 안정적이고, 모든 세력이 사용 가능하다. 하지만 공화정과 왕정, 연합정은 세력에 따라서 쓸 수 없는 경우도 있다(예를 들어 야만부족은 공화정을 쓸 수 없다). 각 정치체제에는 특색이 있으며, 돈과 몇 턴의 불만족도를 대가로 체제를 바꿀 수 있다. 이제 세력 지도자는 더이상 직위 상승을 할 수 없으며, 대신 정치체제에 따른 특별한 효과를 받는다. * 이제 다른 정당의 인물들도 진급시킬 수 있다. 다른 정당의 인물을 진급시키면 해당 정당의 충성심이 향상되지만, 영향력도 같이 커진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. * 돈으로 정당의 환심을 사거나, 반대로 해당 정당의 추종자를 탄압해서 영향력을 줄일 수 있다. 해당 정당의 충성도가 낮으면 반란을 유도할 수도 있다. * 군대 없는 정치인에게 몇 가지 임무를 맡길 수 있다. 외국에 외교관으로 파견하거나, 국내 도시에 내정관리 또는 축제 유치 등을 위해 보낼 수 있다.[[http://cafe.daum.net/shogun/Mv1s/59|#]] 임무를 맡기면 해당 세력의 충성도가 올라가며, 또 이제 군대를 통하지 않고도 캐릭터 탭에서 정치인을 직접 고용할 수 있다. 그 외에 몇몇 버그수정과 밸런스 조정이 있다. 예를 들어, 패치 17 버전에서 밸런스를 파괴하던 밀 자원이 이제는 해당 속주와 인접 속주에만 식량을 제공하도록 변경되고, 혼자서도 군대를 갈아마시던 첩자의 독타기 스킬이 하향된다. 백과사전 기능이 향상되어서, 로딩속도가 빨라지고 건물의 테크트리를 보기 더 편해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